아동에게 희망 전달 ‘초록우산’ 후원 약정식

아동 200여명에 의료비 등 지원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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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후원금 3억원 약정식을 체결했다.

약정식은 주낙영 시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본부장, 황명강 경주후원회장이 참석했다.
후원은 경주시에서 대상자를 추천해 아동 약 200명에게 의료비, 학습지, 주거비, 공부방 꾸미기 등의 지원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 설립돼 70년간 국내외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지원 및 권리옹호 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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