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돌봄 필요한 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원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차 지원협의회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7일
공유 / URL복사

경주시는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제2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과 지원으로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사안 심의·의결, 지역 자원연계 및 협력체계를 마련, 방과후아카데미 내실을 다지고 활성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11명의 위원들과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진이 참석해 현황 보고, 신규 참여 희망 청소년 선정 심의·의결 및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솔찬누리화랑)를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