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2019년 신규직원 공개 채용

일반직 3명, 업무직 6명 등 총 9명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원서 접수

이상욱 기자 / 2019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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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전경.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총 9명.

경력경쟁 부문으로 사무(경영평가) 5급 1명과 공개경쟁 부문에 사무 6급 1명, 기술(조경) 6급 1명 등 일반직 총 3명이다.
또 시설관리 4명, 주차관리 2명 등 업무직(무기계약직)에 6명이다.

응시요건은 공고일 전일부터 당해 시험 면접시험 예정일까지 경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공고일 전일까지 경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학력이나 성별 제한은 없다.

채용 절차는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NCS평가 및 인성검사, 필기시험(신규 6급만 해당), 3차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 희망자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채용접수 홈페이지(http://gjfmc.torc.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경주시청 홈페이지 및 클린아이(지방공공기관통합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열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외부전문기관 위탁과 블라인드 채용 절차를 도입해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할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인재를 채용할 것”이라며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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