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화합과 발전은 ‘티 샷’으로

이필혁 기자 / 2019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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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체육회(회장 이강출)가 주최한 제3회 외동읍 체육회장배 외동읍민 친선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지역민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

제3회째를 맞이하는 외동읍민 골프대회는 지역 경제발전과 미래지향적 외동건설을 위해 기업인과 출향인, 외동읍민이 참여하는 대회다. 미래지향적 외동읍 건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골프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200여 명의 지역 골퍼들이 참여한 3회 대회에는 남, 여 샷건, 신페이오, 스트로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운상과 홀인원 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부분별 시상이 주어져 참여한 읍민 모두가 축제의 장이 됐다.

이강출 회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내년 대회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 외동읍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동읍체육회는 외동읍장을 명예회장으로 150여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돼 지역 읍민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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