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주간보호센터 개소식 가져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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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예티쉼터 ‘예티주간보호센터’(경주시 용강동 소재)가 지난달 31일 경상북도의회 최병준, 배진석의원, 경주시의회 임활, 이락우 의원, 김석기국회의원 사무실,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송미호 회장,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김헌덕 회장, 경주중앙로타리클럽, 유관 기관단체장 및 이용인, 보호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예티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가족들에게는 돌봄 부담 경감과 안심하고 사회. 경제활동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개소식에서 윤소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들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겠다”며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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