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동경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전달식’

윤태희 시민 기자 / 201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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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30지구 동경주로타리클럽(회장 이상문, 봉사위원장 김인하)은 지난 4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조병기)에 사랑의 쌀 60포(10Kg 들이)포를 전달했다. <사진>

귀한 마음을 담아 전달된 사랑의 쌀은 경주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키워나가는 중증장애인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병기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고 있는 국제로타리3630지구 동경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가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동경주로타리클럽 이상문 회장은 “우리 사회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배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장애인복지에 도움이 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며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의 스스로 권리와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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