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동해, 감포 바다의 믿을 수 있는 해산물

산지직송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엄태권 기자 / 2020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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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 감포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감포쇼핑몰 ‘감포바다(www.gampobada.kr)’.감포읍발전협의회가 지역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운영하기에 믿을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청정해역 감포에서 자란 바다의 건강한 선물, ‘참전복’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전복. 특히 전복의 내장은 해초성분이 농축돼 맛과 향, 그리고 영양이 뛰어나다. 감포의 참전복은 해녀들이 직접 바다에서 채취한 전복 중, 8.5cm 이상의 건강한 전복을 선별해 감포바다의 자연 그대로 담아 산지직송으로 배송한다.


-맛과 향이 깊은 ‘건새우’
감포 앞바다에서 잡은 빨간 새우를 특별한 가공 없이 해풍에 말렸다. 감포의 빨간 새우는 살이 많아 통통하고 크기가 커서 새우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기름을 살짝 둘러서 튀겨 가볍게 맥주와 먹어도 제격이다. 또한 볶아서 반찬으로 먹거나 갈아서 조미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한 ‘돌미역귀’
미역꼭지라고도 불리는 미역귀는 미역 뿌리 부분에 있는 씨앗 주머니로 칼슘과 철분,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중 최상품인 감포의 자연산 돌미역귀는 짜지 않고 부드러우며, 자연해풍으로 건조해 자연의 향과 맛을 간직하고 있다.


-감포의 대표 특산물 ‘참가자미’
꽁치에 비해 지방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참가자미’는 감포의 대표 특산물이다. 머리와 내장을 직접 손실해 제거하고 자연해풍으로 건조시켜 풍부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알배기 철에는 진한 주황빛 알을 품고 있는 참가자미를 말리기에 또 다른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미’는 조림과 구이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다.


-감포에서 생산되는 3가지 ‘오징어’
자연해풍으로 건조한 마른 오징어는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과 감칠맛이 풍부하다. 배에서 살아있는 오징어를 다듬고 말리는 ‘배오징어’는 오징어가 잡히는 시기에만 나오기에 시기와 양이 한정적으로 귀한 오징어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인 ‘피데기(반건조 오징어)’는 굽거나 국으로 끓여 먹기도 하며, 볶아서도 먹는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문의 : 감포바다 010-9165-6903 www.gampobad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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