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종합자재마트, 따뜻한 명절 선물 훈훈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떡 100박스 전달

박성범 시민 기자 /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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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의 동남종합자재마트(대표 김진호)는 지난 8일 중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100만원 상당의 떡국 떡 100박스를 전달했다. <사진>

이번 동남종합자재마트에서 전달한 따뜻한 명절 선물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돼 쓸쓸함을 달래고 명절의 기쁨을 같이 나누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진호 대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저희도 훈훈하고 함께 사는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호 중부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동남종합자재마트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종합자재마트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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