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확진자 1명 발생···2명은 완치 퇴원

15일 성건동 59세 여성 지역 19번째 확진 판정

이상욱 기자 / 2020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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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9번 확진자로 성건동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이다.

19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자정부터 오한, 근육통, 발열 증상을 보여 14일 오후 12시 30분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의뢰했고,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오전 9시 10분~12시 자차로 휴스피아 사우나·헬스장(원화로 281번길 26, 마스크 미착용)을 이용했고, 12시 20분에서 12시 50분 사이 탑마트 동부점(마스크 착용)을 방문한 뒤 귀가했다.
다음날인 13일에도 같은 시각, 같은 장소를 방문한 뒤 귀가했다.
접촉자는 현재 배우자와 아들 2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주시는 19번 확진자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로 동선을 추가로 확인하는대로 시 홈페이지에 올린다.

19번 확진자 발생으로 경주지역에는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소지 기준으로는 18명. 이중 1명은 사망한 채 발견돼 다음날 확진 판정 받았다.

-경주 16번·18번 확진자 2명 완치돼 귀가
15일 코로나19 경주 확진자 2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16번, 18번 확진자로 이들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16번 확진자(여·22, 황성동)는 신천지 교인으로 지난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집회에 참석했었다.
자가 격리 중에 있다가 지난 3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아 8일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했다.
확진 판정 12일, 생활치료센터 입소 7일 만에 완치돼 퇴원했다.

18번 확진자(43, 황성동)는 경주 6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됐다가 해제됐지만 두통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토함산자연휴양림에 입소했다.
18번 확진자의 퇴원은 확진 9일, 생활치료센터 입소 7일만으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회복됐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8일 8번 확진자(여·32)가 퇴원함으로써 경주지역 확진자 완치 퇴원은 총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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