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특집 후보자 출마의 변-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선택! 제21대총선 경주시민의 대표는 경주시민이 선택한다!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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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출마의 변

↑↑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정권교체와 경주발전을 위해 저 김석기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 쏟겠습니다.
모든 것에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분들, 또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을 겪으신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생활과 경제활동이 제한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성숙한 시민정신과 위대한 희생정신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고 계신 모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 김석기는 지난 4년의 국회의원 임기 동안 시민여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경주의 발전, 그리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해 노력해왔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해왔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안’을 여·야 국회의원 181명의 서명을 받아 통과시켰으며, 긴 시간 사업 착수에 실패했던 외동~농소 간 국도건설 추진을 성사시켰습니다. 또한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도시재생뉴딜사업 유치 등 13개 사업 약 2363억원에 달하는 국비 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경북지역 국회의원 공약 이행율 1위의 영예도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시민여러분의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지난 2017년 우리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국회 내 보수진영은 탄핵사태에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분열하였습니다.

깊은 상처만큼이나 분열도 깊어져 끝까지 힘을 합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좌파정권의 출현을 막아내지도, 나쁜 정책과 악법제정을 일삼는 문재인 정권을 저지하지도 못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경제, 안보, 외교, 사회 안전 등 국가 전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기적이라 말하던 자랑스러운 우리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합니다. 이제 보수진영은 과거의 잘못을 모두 끌어안고 미래통합당으로 거듭났습니다.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저 김석기 시민여러분의 선택으로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심판과 보수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내 다시 뛰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습니다. 투철한 애국심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힘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경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경주의 더 큰 발전과 역사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써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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