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특집-지역관련질문] 경주에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공약 3가지

이성주 기자 /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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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1) 분산된 인구의 집중으로 도심 기능 회복
지난 몇 년간 도심 외곽지에 아파트가 대량으로 지어지면서 도심을 지탱하던 수 만 명의 경주시민들이 외곽지로 빠져나감. 분산된 인구를 집중시키고 도심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
(2)고교평준화를 포함한 공교육 정상화
우리 아이들이 입시경쟁이 아닌 저마다의 소질과 개성을 살려 올곧게 자라날 수 있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어야 경주의 미래가 건강하고 밝을 것
(3)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지진, 원전, 고준위핵폐기물 등 경주 시민의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방재 교육과 주민보호물품, 정보제공과 제도적 정비 등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경주시민의 안전 제고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1)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폐기 및 경주 원전 클러스터 구축
(2)기업투자·유치 확대로 좋은 일자리 창출
(3)신라왕경특별법에 따른 신라왕궁 복원사업 추진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1)문화관광 혁신 도시 : 세계 문화 관광의 허브 건립
(2)신에너지 재생센터 건립
(3)저출산 고령화 대책 및 청년일자리 창출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1)활력을 잃은 지역경제 활성화
(2)학교 서열화 타파를 위한 고교평준화
(3)부정부패 근절로 청렴한 경주 실현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1)국제 관광벨트 구축 : 방한 외국인 수는 늘었지만 서울에 78% 편중됨. 경주를 외국인 관광 거점도시로 육성위해 보문관광단지를 관광특구로 조성하고 외국인 카지노, 면세점 등 유치. 도심 전체를 외국인 친화적으로 탈바꿈. 연간 외국인 방문자 수를 200만 명 이상으로 늘려 평일과 주말의 관광객 수의 격차 해소
(2)미래 원자력 산업 육성 : 원자력 산업계에서는 미래 원자력 산업의 중심을 소형 모듈 원전으로 봄. 이 소형 모듈 원전은 전력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해양, 선박, 극지, 우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한 새로운 분야임. 혁신 원자력 연구원 조성으로 경주를 소형 모듈 원전 사업의 중심으로 만듦. 그 시작인 연구원 유치만으로도 연구인력 1000명, 일자리 창출 약700개,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예상
(3)경주역사 행정 관광 거점 지역 조성 : 현 경주역사 부지에 시청과 미래형 시립도서관 건립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1)중앙정부 직속기관인 가칭 경주문화특별시 지정
이미 제정된 신라왕경특별법은 재원조달계획 삭제, 시행계획 변경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오히려 어렵게 됨. 이 사업을 포함한 경주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 등은 국가로부터 재정적인 뒷받침 있어서야 실현 가능. 경주시를 중앙정부 지속기관 형태의 역사문화특별시로 승격. ‘경주역사문화특별시 지정을 위한 특별법 제정, 신라왕경특별법의 폐지, 고도보존육성법 개정 등의 절차 진행.
(2)정부가 중ㆍ저준위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 사업은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탈원전 정책추진으로 지역경제는 고사위기에 처함. 이런 와중에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7기 추가건설을 허가해 원자력으로부터 경주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
(3)에너지산업 융ㆍ복합단지 지정 약속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며, 경주시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핵심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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