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특집]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약 3가지

이성주 기자 /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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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적지 않음. 하지만 관광객이 오래 머물다 갈 콘텐츠가 부족함. 축제에 대한 리모델링, 단체중심 관광에서 가족, 친구 등 소규모 단위로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테마, 체험, 스토리텔링, 자연과 역사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슬로우 관광 등 질 높은 관광으로 변해야 함



↑↑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1)[접근편의]하늘 길, 땅길, 바닷길 사통팔달 열린 경주 :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경주가 세계 일류관광도시가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접근성 향상 중요. 경주로 진입하는 도로망 더욱 촘촘히 확충. 경주·포항공항으로 명칭변경 성사, 영남권 공항의 국제직항노선 신설 및 올해 8월 준공되는 포항 영일만 국제여객터미널 충분히 활용, 관광객들이 경주를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음.

(2)[이동편의]편리한 대중교통 확충과 주차장 설치 확대 :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불편을 겪는 것은 부족한 대중교통과 주차시설. 대중교통 확충과 주차장 설치 확대해 편리하고 쾌적한, 다시 찾고 싶은 경주 만듦.

(3)[볼거리확충]신라 천년의 역사와 아름다움으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경주의 백년대계와 미래먹거리 책임질 신라왕경복원특별법 통과시킴. 이 법을 통해 신라왕궁이 모두 복원된다면 신라천년고도 경주의 찬란한 역사와 아름다운 매력이 전 세계인에 전해질 것.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호국·애민의 정수 문무대왕수중릉 역시 세계인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음. 국회의원으로서 시작한 문무대왕수중릉 일원 정비와 성역화 사업을 완수해 앞으로 복원될 신라왕궁과 연계 동경주 관광 활성화 도모

↑↑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1)보문단지내 세계문화관광허브 센터 설립

(2)국제관광특성화대학설립(기존 대학의 맞춤형 특성화추진)

(3)중심상가 활성화 사업, 5일장 브랜드화로 외국인들이 찾는 전통장으로 개선, 경주 음식의 브랜드화, 세계 한식요리 축제 개최


↑↑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1)걸어서 경주! 관광 실현
대릉원 담장을 허물고 동해남부선 이설부지와 유적을 연결하는 복원을 유적지의 대형주차장, 북천, 알천 주차장 등

(2)세계문화유산 관광활성화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월성, 황룡사, 대릉원, 산성, 남산), 양동마을과 옥산서원 등 국제 홍보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 및 콘텐츠 사업 추진

(3)역사문화 유적과 해양생태관광자원 연계 활성화
경주역사유적지구-보문관광단지-불국사와 석굴암과 기림사, 골굴사, 감은사지 태종무열왕릉 등 동해안 유적지와 양남 주상절리, 해양 생태환경을 결합한 관광코스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1)신라왕궁재현단지 조성/사업대상지
경주시 황남동 일원 12만㎡/예상사업비 : 6000억원

(2)원도심 관광트램 건설/예상노선
버스터미널-황룡사지-대릉원-첨성대-동궁과월지-박물관-황룡사지, 3.5km구간
예상사업비 : 750억원

(3)경주관광진흥기금 조성/관광진흥기금 조성을 통해 저리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관광객 소비 중심의 중심 상권으로 개편/기금 조성 목표
1000억원/기금 조성 기간: 2021년~/기금조성 방법: 지자체 출연금, 기업출연금, 시 금고 운영 금융기관 출연금, 지방목적세(시 운영 시설의 입장권 관광진흥기금 항목 신설)/기금활용방식 : 시설자금, 운영자금의 이자차액보전방식의 지원, 관광사업 분야 지원

↑↑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1)<가칭>경주조망타워 설치 경주의 랜드마크 조성 : 동부사적지 관광객을 중심권으로 흡수해 중심상권을 활성화하거나 천년고도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경주타워 설치에 따른 찬반 논란이 있을 수 있어 우선, 초경량 비행 장치를 설치해 시범운영할 계획, 설치 후 1년 동안 이용객 평가, 중심상권의 활성화 여부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공익적 차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대세라면 사업 추진.

(2)지역별 균형발전차원과 연계해 동부와 서부권역에 산악스포츠시설 확충. 서부권역에는 낙동정맥을 활용한 수목원과 부산산성의 복원정비사업 추진. 안강과 현곡권역인 금곡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

(3)호국수호의 상징인 대왕암 주변에 아쿠아리움 형태의 용궁 설치해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면서 이를 관광자원화 함, 다만, 용궁은 건축물을 건축하는 것을 영상처리로 구현해 내기 때문에 유지관리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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