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특집]경주의 핵심 미래 산업은 무엇이며 어떻게 할 것인가?
이성주 기자 /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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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
첫째, 관광. 어느 지역도 갖지 못한 경주만의 강점인 관광이 곧 경주의 핵심 미래 산업임.
둘째, 농업. 경주 주변에는 울산, 포항, 부산, 대구 등 한 시간 이내에 대도시가 많음. 차로 한 시간 이내의 거리는 로컬로 봐도 좋다고 생각함. 농업 부분에 대한 과감한 투자는 농업 비중을 높인다면 경주가 안전한 먹거리, 국민 먹거리 기본권의 중심지가 될 것
↑↑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
경주 핵심 미래 산업은 관광산업. 신라천년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천년고도 경주는 세계를 매료시킬 잠재력 가짐.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고급일자리 창출 산업으로서 교통·통신의 발전과 글로벌화가 가속화될수록 더욱 급격히 발전할 전도유망한 사업. 신라왕경복원사업 완료, 항공·항만 등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경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지를 넘어서 로마, 이스탄불, 교토, 시안 등과 같은 세계 최고의 일류관광지로 거듭날 것
↑↑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
자동차 경기장 유치 : 당선이 될 경우 추진되는 자동차부품 철강 산업 지원책으로 이 산업에 매진
↑↑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
-자동차·기계금속 부품·소재 산업의 기반강화 및 수소·전기차 등 미래자동차 및 4차 산업 기반 조성 : 자동차·기계금속 부품·소재 산업을 조성하고, 제조업 중심의 부품·소재 연구기술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수소, 전기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 및 4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기반 조성
↑↑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
경주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원도심은 관광중심 산업, 신경주 지역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치 및 양성자 기술 기반 산업, 동경주 지역은 혁신원자력 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미래 원전 에너지 중심 산업, 북경주는 수소 전지 및 방산 산업, 남경주 지역은 미래 자동차 부품 중심 산업 지역으로 육성
↑↑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
(1)문화관광 산업 광범위하게 육성. 현재의 문화유산에 의존한 관광산업에서 탈피에 다양한 분야(문화유산, 해양자원, 산악자원, 농축수산자원)의 관광산업으로 확대 발전시켜야 함. 자연환경을 활용한 권역별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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