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특집]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주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은?

이성주 기자 /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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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지진방재연구원, 전염병연구원, 질병방역센터연구원 등 앞으로 갑작스럽게 닥칠 위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 또한 재난방재 교육과 주민보호물품, 정보제공과 제도적 정비 등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 구축 필요



↑↑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지난 2016년 발생한 9·12지진 이후 국회에서 대정부질의,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특별교부세, 학교시설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관련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 기울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내진 보강 100% 이뤄냄. 풍수해생활권(칠평천) 종합정비사업(총사업비 460억원) 등 국비사업 유치해 진행 중.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 시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며 건축물 내진적용 미흡, 전쟁·도발 비상사태 대피소 등 정부의 잘못된 실태를 지적하고 수정조치 강력히 요구. 일본 전직 방재담당대신(장관)을 초청해 경주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 실시. 앞으로도 재난,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면밀히 살피며 각종 국비를 확보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 지키는 일에 만전

↑↑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읍면동별로 최신 재난대피소를 신규 설치. 민관 합동 위기관리 시스템 설립 추진






↑↑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재난기본소득제와 중소상공인 직접지원제 등을 시행 및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한 문화유산복원기금 등의 재난특별기금을 조성하고, 사회적, 코로나19 등과 같은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재난에 대비하여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확충 및 공공의료 시스템 강화와 함께 양산단층대에 위치한 지진 취약지역이자, 핵발전소, 핵연료 폐기물 중간저장시설, 핵 쓰레기 처분장 등 갑작스런 대형재난이 발생할 수 있어 핵 발전을 친환경대안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추진


↑↑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목표로 기존의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기능을 확대하고 민관군이 참여하는 (가칭)안전한경주위원회 정례화. 안전평생교육학교를 개설해서 시민들의 안전 생활화 도모. 재해위험지구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안전센터를 설치해 위험요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예방하는 체계적 재난안전시스템 구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개정을 통해 지자체의 재난관리기금 적립액을 높여서 재난 시 선제적 대응과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혜택. 감염병의 효과적 대처를 위해 동국대병원에 있는 음압병상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등 개인방역물품 무상 지급

↑↑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경주는 월성원자력과 지진으로부터 결코 안전한 도시가 아님. 사전예방정비와 감시활동을 철저히 해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과 함께 국민안전체험관을 유치해 평소 경주시민의 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스스로 안전에 대비하는 훈련 강화.

풍수해 등에 대한 재해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경주시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사전 예찰활동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해 재해위험요소를 미리 해소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와 시민감시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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