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특집]지역 기업 활성화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은?

이성주 기자 /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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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중공업과 자동차 하청, 그 하청의 하청기업들의 경우 전기 자동차 등 산업 환경이 재편되면 반 이상의 자동차 부품공장이 줄어들고 구조조정의 압박이 들어올 수밖에 없을 것임. 변화되는 산업 환경에 맞는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만들어 내야함. 강소기업들을 키워내 대량생산이 아닌 트렌드에 맞는 생산으로 하청과 하청의 하청이 아닌 강력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키워내야 함. 지역의 돈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 ‘지역화폐’ 활성화를 강화해야 함. 온라인 중심으로 바뀐 유통구조에서 경주의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한 방안은 결국 지역화폐이므로 인센티브를 더 줘서라도 활성화 시켜야 함

↑↑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지역 기업 활성화 위해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 최대한 국비 지원 이끌어내 재정지원 강화. 각종 국가 R&D프로젝트 유치해 기술경쟁력 제고에 최선.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상당히 어려움. 저를 비롯한 미래통합당은 지난 3월 4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코로나 3법 발의. 이 법은 소상공인 및 근로자의 소득감소를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음. 선거운동 기간과 관계없이 이 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 소상공인 중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한 보증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자립기반 마련

↑↑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소상공인 즉시 지원. 세금 감면 정책 추진. 경주 중소기업브랜드화에 앞장서며 중소기업은 생산자, 대기업은 소비자 및 판매자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제도 개선






↑↑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지역 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직계열화 된 자동차 부품, 기계 소재 산업에 대한 불공정 관행을 타파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전기차 등 미래차 산업구조 변화에 대비하는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연구단지 구축 등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점가 지원, 지역사랑 상품권, 공공 배달앱 등 골목 활성화 3법 제정, 가맹·대리점 갑질 행위 근절, 고용보험·산재보험 확대로 영세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고용안정과 소상공인 대책은 경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비확대, 생산증가, 고용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했지만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고 고용불안이 커져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 우선 업종별 규모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과 간이과세 기준을 1억원으로 상향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여야 됨.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조절


↑↑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우수기업 선정해 각종 규제완화는 물론 세제혜택을 줌으로써 기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며, 건설 등 물품 구매 시에는 지역기업의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의 제도개선에 꾸준히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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