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특집]경주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약 3가지

이성주 기자 /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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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1)

(1)로컬 : 경주 뿐 아니라 경주에서 차로 1시간 이내 포항, 울산, 대구, 부산 까지도 로컬로 보고 로컬푸드 공급 활성화
(2)친환경 : 친환경 농산물의 재배, 유통, 생산 체계화를 통한 친환경 농산물의 시스템구축
(3)농민기본수당 : 비료와 농기구 등 농업 관련 물건을 구입했을 때 지원해주는 대농 중심의 지원방식이 아닌 소농, 친환경 농가들을 위한 직접지원방식 확대

↑↑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2)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강화하고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 품질 및 생산성 향상, 판로확대 등에 힘써왔음. 시는 지난 4년간 안강, 외동 등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체리, 단구마을 등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에 선정돼 농업경쟁력 높임. 미곡처리장(RPC) 건조시설 설치, 효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의 기반시설 사업에도 국비가 투입되고 있음.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해당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음.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완공 등 판매확대 공약을 비롯해 농촌 생활 개선을 위한 면지역 광역상수도 및 도시가스 확충사업 등 약속

↑↑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3)

(1)안심먹거리 : 환경과 조화를 이룬 무농약 재배, 경주 음식브랜드화를 통한 소비 촉진
(2)특성화 먹거리 : 경주 먹거리의 메뉴개발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외식업과 함께 상생
(3)6차 산업 육성 : 농촌을 관광자원화 하여 생산, 소비, 서비스, 문화를 함께 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조성


↑↑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6)

(1)청년농업인 육성사업으로 농가인구 고령화 해소 : 농민사관학교, 귀농 학교 등 다양한 농가인구 고령화 해소 대책이 추진과 함께 농업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인식 변화 추진과 병행하여 정책 추진
(2)농민 기본 소득제 및 보조금 통합 시스템 도입 : 농업이 가지는 환경유지 기능, 논농업이 가지는 수자원 보호 기능 등 농업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인정한 농민기본소득제를 도입하고, 논농업직불제 등 여러 보조금을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성 제고
(3)지속가능한 농업 육성 : 청년농업인 육성, 산재보험 추진, 농산물 수급조정 대책 수립과 가격안정화 정책 도입 등 우리 농업에 대한 목표를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 방향으로 농업정책 전환 추진

↑↑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8)

(1)스마트팜 등 친환경 첨단 생태농업 육성하고 특히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 팜 임대사업을 해서 청년부농 만들겠음
(2)화훼생산 농가 육성. 세계최대 네덜란드 큐켄호프 꽃 정원을 벤치마킹해서 꽃 판매 뿐 아니라 재배지 자체가 관광자원이 되도록 하겠음. 또 팜파티 체험마을을 조성해 관광과 농업이 결합되는 농업의 6차 산업화 적극 추진
(3)농정예산 증액, (가칭)농어업인 연금제 도입, 농축어업 가구에게 연간 120만원 지원

↑↑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9)

(1)인공지능과 스마트농법을 연계한 신 농업혁신타운 및 친환경 농업지구를 별도 조성해 중점육성
(2)경주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거점센터를 교통이 편리한 내남지구에 건축하려는 신농업혁신타운(경주시장 공약사항)과 연계한 농업전문 유통지구 건립
(3)귀촌, 귀농, 귀어인을 위한 권역별 또는 분야별 시범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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