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갤러리[34]-祥風-삼릉에서

경주신문 기자 / 2021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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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祥風-삼릉에서, 45.5×53㎝, 캔버스에 아크릴, 혼합재료, 2021.

祥風-삼릉에서


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내게로 왔다.
수많은 점이 선이 되고, 산이 되고, 바다가 되고, 바위가 되어 꽃이 피어난다.
나는 실경산수를 그리기 위해 항상 스케치를 간다.
이 작품은 경주 남산 삼릉의 봄풍경을 재해석해 형상화한 작품이다.
복되고 길한일이 일어나기를 기원해본다.
바람이 분다. 오늘도 상서로운 바람이 분다.






김숙희 작가 010-9611-5277 / kshee5277@hanmail.net

개인전 4회,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국제전 및 단체전 150여회, 경상북도미술대전 특별상 및 초대작가, 심사역임, 신라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초대작가, 운영역임,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우수상 및 심사역임,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초대작가상 및 심사역임,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제1회 독도문화체험박람회 재능기부 및 전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독도 특별초대전, 2020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천년의 이야기’ 참여 및 전시, 현)한국미술협회,경주여류작가회,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한국신맥회,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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