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경주동산병원 ‘폐렴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주신문 기자 / 2021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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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전경. |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지역사회 폐렴 입원 건이 10건 이상인 병원급 요양기관(요양병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정맥 내)를 3일 이상 투여한 만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평가 결과 계명대 경주동산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율 △객담도말검사 처방율 △객담배양검사 처방율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6개 항목에서 평균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폐렴 1등급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이경섭 병원장은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질 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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