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특별방역 실시

경주신문 기자 / 2021년 09월 16일
공유 / URL복사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선)는 지난 9일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들은 각 마을에 설치돼 있는 승강장 주변 청소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이어 농협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 방역활동과 면내 곳곳에 방치돼 있는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말선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만큼 추석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새마을부녀회에서 솔선수범해 주변 환경부터 추석맞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