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천

엄태권 기자 / 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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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설을 앞두고 경주시 5개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

성동새마을금고는 동천동·황오동·용강동·황성동·천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구매한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모두 쌀 10kg 130포, 라면 285박스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새마을금고 회원과 주민들의 참여와 모금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운동이다. 성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하고 있다.

진창호 성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하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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