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해

엄태권 기자 / 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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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휴지와 양말 등 후원물품 50세트(120만원 상당)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사진>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미역과 다시마, 떡국 판매수익금을 모아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문명숙 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들이 기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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