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우기 위해서다.

방문한 어린이집은 중부어린이집(원장 김종순)과 선재어린이집(원장 최형경)으로 이들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 또는 원생 산책 시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하도록 해 일상에서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문화를 홍보했다.


중부어린이집 김종순 원장은 “아이들의 플로깅 체험을 통한 작은 실천이 우리 동네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아이들 또한 이러한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경험을 일깨워준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황성동은 1월부터 12개 자생단체와 통장협의회 및 주민들과 함께 ‘2023 플로깅빌리지 황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