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의 추석을 더 특별하고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경주박물관과 교촌마을서 즐기는 고유문화와 전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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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아 기자 / 202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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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과 교촌마을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국립경주박물관의 ‘추석맞이 박물관 생활’
국립경주박물관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박물관 생활’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전통놀이 체험, 운세 카드,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박물관 입구에서는 전시품을 활용한 운세 카드를 통해 그날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이 중 50장의 운세카드에는 깜짝 선물도 숨어있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야외마당에서는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오후 3시에는 버블쇼 공연이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된다. 그리고 어린이박물관 맞은편에서는 당일 오후 1시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문화유산 모양 자석에 색칠하는 자율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교촌마을의 특별한 공연 ‘신라오기’와 ‘경주국악여행’
경주교촌마을에서는 추석을 앞둔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 낮 3시에는 ‘신라오기’가, 저녁 6시에는 ‘경주국악여행’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것.
‘신라오기’는 신라의 다섯 기예를 재해석한 공연으로, 국악과 전통 춤을 통해 명절의 흥을 돋우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주국악여행’은 다양한 국악 공연이 이어지는 행사로, 매일 다른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교촌마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문화와 전통을 경험하며 풍성한 명절의 의미를 더하길 기대한다.
■ 국립경주박물관의 ‘추석맞이 박물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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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박물관 생활’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전통놀이 체험, 운세 카드,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박물관 입구에서는 전시품을 활용한 운세 카드를 통해 그날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이 중 50장의 운세카드에는 깜짝 선물도 숨어있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야외마당에서는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오후 3시에는 버블쇼 공연이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된다. 그리고 어린이박물관 맞은편에서는 당일 오후 1시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문화유산 모양 자석에 색칠하는 자율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교촌마을의 특별한 공연 ‘신라오기’와 ‘경주국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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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촌마을에서는 추석을 앞둔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 낮 3시에는 ‘신라오기’가, 저녁 6시에는 ‘경주국악여행’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것.
‘신라오기’는 신라의 다섯 기예를 재해석한 공연으로, 국악과 전통 춤을 통해 명절의 흥을 돋우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주국악여행’은 다양한 국악 공연이 이어지는 행사로, 매일 다른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연휴에는 특별히 경주교촌마을에서만 3일 간 연달아 공연하며 전통국악부터 퓨전국악, 한국무용까지 매일 다른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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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토)에는 가람예술단, 신라소리연희단, 현무용단, 15일(금)에는 가람예술단,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 전통연희단잽이, 16일(토)에는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 전통연희단잽이, 향비파 연주자 김푸르나·이수정·정지윤, 전통무용가 박선희에 더해 정순임 국창이 특별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교촌마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문화와 전통을 경험하며 풍성한 명절의 의미를 더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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