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없는 사회 만들자”

신학기 맞아 청소년보호 캠페인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1일
공유 / URL복사
신학기 맞아 청소년보호 캠페인
대구지검 경주지청과 범방위

↑↑ 범죄예방위원회
ⓒ 경주신문사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과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에서는 지난 22일 5일장이 열리는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김원표 회장과 김지완 전담검사, 범방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비행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신학기 맞이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청정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청소년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3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아침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경주지청과 범방위에서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자 매년 범도민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우청소년 지원과 준법실천학교 운영 등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육성·보호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