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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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청 단속 요원들이 불법 현수막을 수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교묘하게 불법 현수막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제는 가로등, 가로수, 심지어 신호등 사이 할 것 없이 여기 저기 목이 좋은 곳에는 늘 현수막을 찾아 볼 수가 있어, 비용을 주고 시청 게시판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이 오히려 이상 할 정도 이다.

불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만 아니라 교통사고를 유발 할 수 있어 시청에서는 홍보용 게시판을 활용 하고 있다.
목이 좋은 대로 사거리에 불법 현수막이 걸려 있어 이를 보기 위해 차량이 서행을 하는 것을 간혹 볼 수가 있다.


차량 소통 및 안전운행 및 도시 미관을 위해서 단속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시민 의식이 절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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