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사랑 나누는 기쁨”

화랑라이온스클럽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채근 기자 / 2007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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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사랑 나누는 기쁨”
화랑라이온스클럽 사회복지시설 방문

ⓒ 경주신문사

‘봉사하는 즐거움 아름다운 우리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윤종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5일 외동읍 소재 ‘한마음의 집’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용강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을 지원하였고 한림야간학교에는 교과서, 참고서, 교양서적 등 400권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고통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는 밝은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화랑라이온스클럽 회원 모두는 앞으로도 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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