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를 나눔의 손길로”

안강비화로타리클럽, 이경배 회장 취임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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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를 나눔의 손길로”

안강비화로타리클럽, 이경배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강비화 제4·5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 6시30분 보문단지 내 아리원에서 지역기관단체장 및 로타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3년 9월 22일 창립해 그해 10월 22일 승인을 받은 안강비화로타리클럽은 현재 48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이경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강비화로타리클럽이 봉사를 시작한 역사는 짧지만 친목으로 시작하여 직업 봉사에 눈을 뜨게 되고 그것이 사회봉사로 전개되어 마침내 국제봉사에 꽃을 피우게 되었다”며 “역대 회장님들의 이루어 놓은 훌륭한 봉사활동을 본받아서 여성의 블루오션시대를 앞당기는데 함께 나아가자”고 피력했다.

한편 이경배 회장과 함께 제5대 안강비화로타리클럽을 이끌어 갈 임원진은 직전회장 박금화, 부회장 이선이, 총무 이영주, 재무 서영순, 사찰 이달천·최재숙, 회원위원장 장석순, 홍보위원장 서성자, 클럽위원장 정춘자,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이정옥, 사회봉사위원장 정봉애, 로타리재단위원장 이희순, 직업봉사위원장 김귀녀, 가족친목위원장 이상애 등이다.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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