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하나 된 화랑라이온”

화랑라이온스클럽, 제13대 박규현 회장 취임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6월 18일
공유 / URL복사
ⓒ 경주신문사

“봉사로 하나 된 화랑라이온”

화랑라이온스클럽, 제13대 박규현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화랑라이온스클럽 창립 제12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라이온스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윤종원 이임회장은 “지난 1년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요, 보람의 한 해였다”며 “사회적으로 경험이 풍부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훌륭한 능력을 겸비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오신 박규현 회장이 우리 클럽을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규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는 실천으로 하나 된 화랑라이온이란 슬로건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업계획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 된 화랑의 이름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규현 회장과 함께 제13대 화랑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갈 임원단은 감사 정종현·김창식, 제1부회장 김상유, 제2부회장 박춘규, 제3부회장 정한진, 총무 이규태, 재무 김유식, T·T 안치우, L·T 정운락 등이다.

최병구 기자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