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희망을 선물해요’

사랑의 보금자리 ‘제16호 가정 탄생’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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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망을 선물해요’

사랑의 보금자리 ‘제16호 가정 탄생’

경주시와 경주자활후견기관(관장 신경준)은 지난 26일 11시 내남면 비지리 667번지 정병술(52)씨 댁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보금자리-제16호 가정’ 준공식을 가졌다.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병술씨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자녀를 돌보고 있으며 노후화된 주택으로 지붕누수가 심해 붕괴 위험에 처한 불안전한 실정이었다. 이에 지난 5월 4일 경주시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백상승 시장이 자원봉사자로 철거작업에 동참해 소중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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