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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 축구대회 준비 최선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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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 축구대회 준비 최선

성공개최 자원봉사자 교육
급수자원봉사자 개인별 근무요령

경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전국 초등학교 373개팀이 출전하는 월드컵 꿈나무 어린이 스포츠 대제전인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27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급수자원봉사 근무자 150여명을 비롯한 기록 및 진행 보조 근무자와 의료지원 봉사 근무자 160여명 등 3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는 대회요강 및 대회준비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한 후 △자원봉사 근무자의 기본자세 △자원봉사 근무자가 지켜야할 사항 △자원봉사 근무자가 알아야 할 사항 △자원봉사 근무자의 근무수칙 △기타 참고 사항 및 대회전반 운영상황 참고자료 내용숙지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임원과 선수 및 학부모들에게 경주에서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각오로 최상의 친절과 봉사 정신을 발휘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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