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행복을 꿈꾸는 가족

2007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 선정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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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행복을 꿈꾸는 가족

2007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 선정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임상희)은 가족단위의 독서생활을 통하여 책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에 대한 주민인식 제고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중인 가정독서운동캠페인의 일환으로 2007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박두봉(서부동)가족과 정민균(현곡면 금장리) 가족을 선정해 한국도서관협회장과 경주시립도서관장 공동 명의의 인증서와 주택 입구에 달수 있는 현판을 전달하고, 부상으로 각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이 두 가족은 2007년 상반기 동안 전 가족구성원이 다양한 주제에 걸쳐 그 연령대에 맞게 약 300여권씩의 책을 읽었다.
시립도서관은 하반기에도 2가족을 선정할 예정인데 관심있는 시민들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kjlib.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745-2230)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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