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들의 성이야기

청소년 성 캠프를 실시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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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감포종합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 이야기’란 주제로 청소년 성 캠프를 실시했다.

여성과 어린이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청소년 성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스로가 그릇된 성의식을 교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성의식 함양을 도모코자 열렸다.

시 보건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장경자)와 연계해 최근 청소년의 성문제가 개인적, 사회적으로 날로 심각함에 따라 청소년의 주요 생활 현장인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교육 (낙태 , 피임, 이성교제, 고민털기, 성폭력, 성매매, 성병, 임신, 분만 등)및 상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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