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섭취를 위한 주부의 전략

잘 먹어야 건강이 보인다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12월 07일
공유 / URL복사
야채 섭취를 위한
주부의 전략

도저히 못 먹는 음식은 적당한 양질의 보조제를 활용한다.

1)먹고 있는 식단의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
2)음식이 주가 되어야 한다. 보조제에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된다.
3)손쉽게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4)알뜰한 살림을 할 수 있다.

‘주부라면 누구나 알약 하나로 하루 식사를 해결 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보았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인체는 그럴 수 없다.

우리 조상이 수십만년 전부터 칼로리는 낮고, 부피가 많은 식물성 음식을 주로 먹으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그런 유전자정보를 물려 받고 태어난 우리 또한 부피가 작은 농축된 음식으로 일상을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특별히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는 일시적으로 먹을 수 있으나 장기적인 복용은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온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밥상에 최선을 다하되 모자라는 것을 양질의 보조제를 활용해야 낭비가 없다. 전문가의 도움이 조금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보조제 그야말로 보조제가 되어야 한다.

이투힐 건강관리교육협회
헬스어드바이저 김용범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