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겨울방학에도 지역 청소년들은 바쁠 듯 하다

박현주 기자 / 200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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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도 지역 청소년들은 바쁠 듯 하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방학 중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역사문화탐방과 농어촌청소년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1과정은 청소년 및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월~수요일 오후 1~5시까지 공성규 강사가, 2과정은 목~토요일 같은시간 손수협 강사가 문화유적답사를 지도한다.
농어촌학교 청소년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컴퓨터(월~수요일, 10~12시, 강사 김여자), 영어(월~수, 10~15시, 강사 김은미), 글짓기(목~토요일, 10~12시, 강사 최진영), 미술(목~토요일, 10~12시, 강사 한상태) 등이며 내년 1월 2~31일까지 1개월 과정으로 사방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접수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선착순 받고 있으며 수강신청서 1부(현장배부), 신분증, 수강료(24세 이하 1만원, 25세 이상은 2만원)를 준비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농어촌학교는 일괄 신청접수 가능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수강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779-6714, www.gjyouth.or.kr)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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