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역사문화 체계적 정리

‘신라문물연구’ 창간호 발간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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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역사문화 체계적 정리
‘신라문물연구’ 창간호 발간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문화를 새로이 해석하게 한 경주 조양동유적 및 황성동유적 등의 발굴조사와 ‘신라와전’, ‘신라황금’ 등의 특별전 그리고 새로운 전시관의 개관 등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은 연구와 전시 그리고 소장 자료의 체계적 정리와 공개를 통해 신라문화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신라문화 연구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신라문물연구’를 창간했다.
‘신라문물’는 국립경주박물관의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자들과 두루 협력하여, 깊은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방법론으로 신라를 중심으로 한 역사와 문화를 구명하는 학술지이며 지난 2년 동안 국립박물관과 한국목간학회의 연구 인력과 일본학자들이 정리하고 연구한 결과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새로이 촬영한 적외선사진과 판독문을 함께 실려 있다.
통일신라 불교조각도상의 전개과정을 연구한 논문과 한일문화교류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기와 관련 논문도 있어 국립경주박물관의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자들과 두루 협력하여, 깊은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방법론으로 신라를 중심으로 한 역사와 문화를 구명하는 학술지이다.
이채근기자 114dd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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