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를 주도해 온 경주신문이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주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편집방향을 지향한다.

● 알권리를 제공하는 공정한 보도

경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4·9총선을 앞두고 경주신문은 후보자들에 상세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제공해 지역의 일꾼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도를 한다.

● 정책선거를 지향하는 보도

비방과 흑색선전, 돈 선거 등 각종불법선거를 근절하고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정책과 능력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 유권자에게 제공한다.

●유권자가 주인되는 선거문화 지향

선거의 주인은 후보자가 아닌 유권자다. 경주신문은 기존 후보자 중심의 보도보다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보도를 한다.

●참여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보도

민주주의 발전은 유권자의 신성한 한 표, 한 표로 정착된다. 경주신문은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참여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보도를 한다.

경주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