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프로”

대고객만족 서비스 실천

이채근 기자 / 200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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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천년의 화려함과 풍요로움를 즐기고, 그 멋을 뽐내는 지역의 얼굴, (사)신라문화원에서 다시 찾고픈 경주, 뷰티풀 경주 건설을 위해 2008년 야심차게 준비한 신라문화 체험장의 스텝진이 국제화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고객 감동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고객만족 서비스혁신친절행동화교육을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리지역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인지하는 직업관과 왜 우리가 대고객감동서비스를 하여야 하는지를 몸소 체험하고, 느끼는 행동화 역할 게임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임금을 받고 근로를 제공하는 자는 모두 프로”라고 말하는 CS 강사의 열정에서 우리 경주에서 보다 친절하게, 보다 감동있게, 고객의 입장에서 인지하여 보고 왜 우리가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여야 하는지를 배우고 세련되게 인사하는 방법,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에게 응대하는 방법, 체험할 때 진행자 모두가 즐겁게 진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이번 ‘고객만족서비스혁신친절행동화교육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은 경주신문사와 신라직업전문학교가 노동부로부터 고용보험기금을 활용해 근로자직무능력향상교육을 위해 시행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을 활용한 것으로 경주의 문화관광서비스 품격을 한층 높여 경주문화관광을 더더욱 활성화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서비스혁신 친절행동화교육
ⓒ 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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