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퇴직예정자, 동국대 방문

사회문화교육원 프로그램 탐방 및 견학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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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퇴직예정자, 동국대 방문
사회문화교육원 프로그램 탐방 및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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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포스코의 퇴직예정자 48명이 지난 14일 사회문화교육원(원장 김세곤)을 방문해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2008학년도 봄 학기 개설 강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업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행사는 포스코의 은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인교육 현장 - 지역내 평생교육 탐방> 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당일 오후 1시 학교에 도착하여 사회문화교육원장의 안내로 교육원 운영 프로그램 및 특별 개설 강좌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원화예술단(단장 김형순)의 수업을 참관하기도 하였다.

김세곤 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전문화 시대에 대비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는 물론 질 높고 풍요로운 삶을 성취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사회문화교육원이 지역사회 일반인들의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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