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대학취업지원 확충사업 선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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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6일 포항종합고용지원센터와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노동부가 대학의 취업지도 및 취업지원기능의 강화를 통해 청년실업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대학으로부터 사업계획을 공모 받아 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8천7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에도 1억1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동국대 박상범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취업캠프, 취업교과목 운영, 동국 미래 리더스클럽 개설 등 취업지원사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및 신입생부터 체계적인 학년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겠다”며 “노동부 지원 사업을 통하여 지역기업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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