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제29회 청마 백일장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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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대문학사에 불멸의 업적을 남긴 청마 유치환 선생을 추모하고 문학정신을 계승해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청마백일장이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최홍조) 주최로 오는 20일 일요일 오전10시에 불국사(토함산 등산로 입구) 청마시비 앞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청마백일장의 참가부문은 운문으로 문학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전국 중· 고· 일반(대학생 포함)부를 대상으로 심사해 각 부별 최우수, 우수, 가작, 장려상을 선정,당일 오후 4시 현장에서 발표하고 시상한다. 문의는 경주문협(gjmh.org) 사무국(016-9711-24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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