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위덕대학교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6월 28일
공유 / URL복사
위덕대학교가 국제화를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글로벌 스탠다드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덕대는 지난 23일 신입생 중국, 일본 해외문화탐방을 시작으로 해외인턴십, 어학연수, 전공심화 해외연수, 문화체험 연수 등을 실시한다.

특히 2006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미국의 뉴욕공과대학과 볼주립대, 중국의 닝보공과대학, 심양체육대학, 일본의 릿쇼대학, 벳부대학 등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 필리핀 등 250여명의 학생이 어학연수를 출발할 예정이다.

위덕대는 세계화 프로그램을 통한 경쟁력 있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7+1프로그램, 2+2복수학위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학교육원을 통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우즈벡 등 100여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강진문 학생처장은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한 국제화교육은 대학교육의 근본 영역이 되었다”며 “다양한 교류는 대학발전과 함께 지역대학 학생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주요한 방안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구체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복두를 쓴 남자(좌)와 청동병(우)]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