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까지 깨끗하게

선덕여중 화랑봉사회

황재임 기자 / 2008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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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선덕여중 화랑봉사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경주를 위해 형산강 주변 자연보호, 지체장애자 목욕봉사, 문화재지킴이 활동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열렸을 때에도 아침 9시부터 김상환 교장 및 정재윤 교감, 화랑봉사회 학생들이 대회가 끝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자원봉사를 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경주교육공동체와 함께 활동 범위를 동해까지 넓혀 감은사지, 문무대왕릉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해 깨끗한 문화유적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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