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사회문화교육원

도교육청 지정 ‘특수분야 연수기관’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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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문화교육원(원장 김세곤)이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08학년도 제6차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 13일 승인을 통보받았다.

동국대 사회문화교육원이 승인 받은 내용은 사회·체육·보건교육 영역의 ‘방과 후 학교 운영에 필요한 뉴-스포츠’라는 연수과정으로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유치원, 초·중등 교사 및 전문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2009년 1월 5일부터 1월 16일까지 10일간 총 60시간을 동국대 사회체육연구소(소장 하성, 사회체육학과)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체조 외 6개 실기종목을 교육받게 되고 그 결과는 교원 인사고과에 반영된다.

경북도교육청의 교육기관 승인 기간은 내년 2월말까지지만 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연수기관 지정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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