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문화교육원

수료식 및 원생작품 발표·전시회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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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문화교육원(원장 김세곤)은 지난 17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08학년도 수료식 및 제8회 원생작품 발표·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2008학년도 가을학기 총 1250여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사회문화교육원 발전과 관계된 4개 부문에서 공로상 2명, 우수교과목상 1명, 우수강사상 1명, 우수원생상 1명 등 총 5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국대 사회문화교육원 관계자는 “금년 가을학기까지 총 20학기 째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는 화조산수화과정 J모 수강생의 경우 이제는 전국 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전문가 경지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원생작품 발표는 오카리나, 가야금, 장구율동, 통기타교실, 살풀이, 웃음치료사공연, 플롯, 화선무, 어린이사물놀이, 가요교실, 성악교실 등 11반의 작품이 발표됐다.

이어 진행된 원생작품 전시회에서는 서예, 서각, 동양화 등 미술작품과 전통사찰음식, 꽃꽂이 등 202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19일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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