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 42억6800만원 확보 조기 집행 추진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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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조용호)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라 금년도에는 정부예산의 조기집행과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업별로 전체예산의 80%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올해 ‘농지은행사업’전체 예산은 42억6800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5억9700만원 증액된 것으로 조기집행을 위한 자금배정도 이미 완료됐다.

농지은행사업은 쌀 전업농가를 지원하는 영농규모화사업, 과수전업농가를 지원하는 과원규모화사업,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농업경영을 이양하는 고령은퇴농가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 효율적인 농지이용과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을 지원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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