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투자해 감사합니다”
서한ENP(주) 공사현장 방문
권민수 기자 / 2009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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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도지사가 서한ENP 투자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
ⓒ 경주신문 |
도와 시가 지난해 적극적으로 나서 투자유치에 성공해 현재공사가 진행 중인 서한ENP(주)는 프랜지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프렌지공업(주)의 계열회사로 건천 제2일반산업단지 내 10만8000㎡ 부지에 2012년까지 3200억원을 투자해 선박엔진 풍력발전분야 단조 베어링 등을 생산할 공장을 건립 중에 있으며 1500억원 규모 1차 투자는 현제 공정률 80% 로 오는 3월중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서한ENP(주)에서 생산예정인 풍력발전분야 단조는 시가 추진 중인 신성장 동력사업인 동해안에너지클러스트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360여명의 직접고용 효과 와 연관기업 협력업체의 투자가 이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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