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업자 140 여명 대상

취약계층 자활 직업훈련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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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해 지역실업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에 필요한 직업훈련을 실시해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을 제고하고자 국 도비 포함 1억8400여만원을 들여 올해 실시하게 될 지역 실업자 직업훈련은 총 143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가 이번에 실시하는 직업 훈련 대상자로는 실업자 비진학 청소년 기초생활 수급권자 모 부자복지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농림어업인 및 가족 등이다.

각 분야별 훈련대상인원으로는 한식조리 49, 도배 30, 미용 22 건설기계 20 신라의복 14 간호분야에 8명으로 7개 기관에 위탁해 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하고 20일까지 훈련생 확정 및 위탁기관별 훈련을 계약한 후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훈련기관별 직업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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