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의 색다른 즐거움

경주역사문화탐방 스템프 투어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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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해 역사문화 탐방의 재미를 더하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경주역사문화탐방 스템프 투어를 이 달부터 실시한다.

스템프 투어란 관광객들이 불국사를 비롯해 대릉원 교촌마을 등 널리 알려진 시내권 관광뿐 아니라 양동마을 감은사지 등 경주 주요 유적지 15개소를 탐방하며 해설사 부스에 비치되어 있는 용지에 스템프를 찍으며 재미와 추억을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15곳의 스템프를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된 스템프 투어 용지는 경주관광 안내도와 스템프 투어 코스 사진도 함께 담겨져 있어 소장가치로도 손색이 없어 학생들 및 경주관광에 생소한 외국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스템프 투어코스를 모두 방문한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고도 경주’화보책자를 선물함으로써 신라 천년의 도시 경주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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