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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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마을정비로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23억1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농어촌 주택개량 50동과 빈집정비 15동 등 총 65동에 달하는 주택 정비 융자금을 지원해 농어촌 지역주민 정주의식을 고취하기로 했다.

또 시 는 저소득층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수질오염방지를 올해 사업비 3억원(시비 50%, 자부담 50%)을 들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래식 화장실 150동을 개선해 청결한 위생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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