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경제 금융교실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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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우체국(국장 김태완)은 지난 17일 화랑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 금융교실’을 열었다.

이는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올바른 용돈 관리 요령과 소비, 저축, 기부문화의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어 미래의 훌륭한 경제인으로 만들기 위해 열렸다.

금용교실에서는 금융기관의 역할과 소비자와의 관계, 저축의 중요성, 용돈관리 요령 등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과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태완 국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린이 경제 금융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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